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오 모모코 (문단 편집) === 기타 === 모모코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발판(踏み台, 후미다이)이 있다는 것. 그리마스 시절부터 있던 대기 대사 중 친애도 대사로는 '''어른과 동등한 눈높이가 될 수 있기 위한 소중한 물건'''라고 한다. 밀리시타에서도 이 점이 반영되어서 커뮤 중 발판을 들고 오거나 올라가는 장면도 나오는데 잘 보면 프로듀서와 초반 커뮤일 때의 행동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스토리가 더 진행되면 어느샌가 발판을 밟아 오르지 않고 프로듀서와 대화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생일 커뮤를 보면 모모코가 프로듀서는 '''발판에 올라서지 않아도 눈을 마주쳐주는 사람'''이라고 믿어주기 때문임을 알 수 있다. 타 아이돌들과의 대화에서도 점점 발판에 의존하지 않는 모모코를 볼 수 있다. 그래도 이후로도 모모코는 발판을 항상 들고 다니는데, 더 이상 어른들과의 대화에서 눈높이가 낮다는 불안함에서 발판을 밟는게 아닌 아이돌 활동에서의 프라이드를 상징하는 물건으로 변해있다는 암시를 보여준다. 기본 대기 대사로 '모모코의 소중한 발판'을 잃어버려 찾는 대사도 보여준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이 발판 네타에는 매우 자주 '''[[마조히즘|나를 발판으로 삼아라 모모코!]]'''라는 식의 반응이 붙는다. 밀리마스 등장 아이돌 중에서는 최단신이다. 모모코보다 한 살 어린 이쿠의 키가 2cm 더 크고, 어른이지만 키가 작은 걸로 유명한 코노미도 모모코보다 3cm 크다. 자신의 작은 키를 신경쓰고 있는 듯. 후타미 자매가 붙여준 별명으로 '모몬'(ももーん)이 있다. 아이돌 마스터 코믹스 야요이편에서, 카스미 친구로 나온 캐릭이 모모코가 아니냐는 네타도 있다. 리본 헤어밴드를 한 걸 제외하면 생긴 것도 비슷하고, 심지어 나이도 비슷한지라... 소위 배역 이벤트라고 불리는, 플레이어들의 투표를 통해 배역을 정하고 드라마 시디를 출시하는 이벤트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모든 이벤트에서 배역을 따낸''' 아이돌이다. 그리마스 시절의 이벤트인 [[THE@TER ACTIVITIES]]에서도 성공했고, 밀리시타에 와서 벌어진 [[THE@TER BOOST!]], [[THE@TER CHALLENGE!!]], [[MILLION C@STING]] 까지 전부 배역 따기에 안착했다. 모모코 자체가 기본적으로 소위 1군이라고 불리는 밀리마스 내 최고 인기 아이돌 중 하나이기 때문에 모모코 담당P들의 화력이 강력한 것 있지만, 아역 배우 경력이라는 캐릭터성 덕에 어울리는 배역이 많은 점, 비모모코 담당P 들에게도 공감을 사는 배역을 골라 단결하여 집중 공략하는 모모코 담당P들의 전략안(?) 등도 원인인듯.~~모모코는 프로니까 모모코 담당P들도 프로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